박지민, 980만 청소년 응원 나선다..'친구데이' 제정 앞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6.24 11: 40

가수 박지민이 대한민국 980만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의 날 제정을 위해 앞장선다.
박지민은 청소년의 날(7월 9일, 친구데이), 청소년 주간(7월 1일~7월 9일, 친한친구 주간) 제정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음을 담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청소년의 날과 청소년 주간은 대한민국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날이 없다는 데서 출발했다. 이 캠페인은 대한민국 980만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NGO프렌딩이 기획했다.

박지민은 지난 2012년 그룹 피프틴앤드(15&)의 싱글인 '아이 드림(I Dream)'으로 성공적인 데뷔 후, 2014년 첫 정규 앨범 '슈가(Sugar)'을 발매하며 그룹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또 올해 4월 첫 솔로 디지털 싱글 앨범 '호프리스 러브(Hopeless Love)'를 발매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지민은 친구데이(청소년의 날) 제정 응원 영상을 통해 "NGO프렌딩과 함께 980만 청소년들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지민의 응원 영상은 프렌딩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지민은 내달 9일 친구데이(청소년의 날)에 NGO프렌딩이 충암중학교에서 개최하는 '청소년 문화 대축제'에 참여해 청소년 장기자랑 팀들을 심사시상하고 축하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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