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장도연 “유상무, 마음이 예쁜 사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6.24 14: 31

‘5일간의 썸머’의 유상무와 장도연이 중국에서 전통 혼례를 치렀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5일간의 썸머’에서는 유상무와 장도연의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촬영 당시 놀이공원 데이트 후 유상무는 장도연을 위해 중국식 오리 고기 만찬을 준비했다. 맛있는 요리를 먹으며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두 사람은 결혼을 희망하는 시기가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5살 차이인 유상무와 장도연은 각각 38세와 33세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얘기한 것. 이를 눈치 챈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하고 묘한 기류가 흘렀다.

또한 ‘어머니 해외여행 보내드리기’, ‘집사기’ 등 유상무의 장래 계획을 들은 장도연은 “내가 알고 있던 것보다 마음이 예쁜 사람이다”라며 감정의 변화를 예고했다. 내친김에 두 사람은 중국 전통의 혼례를 체험해 눈길을 끌었다.
유상무와 장도연이 나눈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오는 25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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