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아람 인턴기자] 작곡가 윤일상이 김연아,신동엽, 리처드 용재오닐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올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일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신 김연아양, 신동엽 형님, 용재오닐, 그리고 창민군과 함께~ 우린 왜 뭉쳤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겨여왕 김연아를 중심으로 신동엽,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윤일상, 이창민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특히 김연아와 리처드 용재 오닐은 전혀 다른 분야에 종사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이들이 무슨 일로 왜 모인것인지 팬들을 무척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 조합은 뭐죠?", "꺄 여신 김연아", "이유를 알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윤일상은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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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