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고혹부터 청순까지...‘팔색조 매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6.24 15: 49

[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고준희가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홍보 중에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고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절친 악당들’ 홍보 중. 6월25일 개봉 알지? 두둥”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준희는 시크한 매력의 검은색 원피스, 네이비와  강렬한 붉은 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로서 면모를 뽐냈다. 고준희는 '나의 절친 악당들'에서 의문의 돈가방을 손에 넣은 나미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청소년관람불가라 아쉬워요”, “이미 시사회를 통해 봤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준희가 출연하는 ‘나의 절친 악당들’은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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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인스타 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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