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현,'더 좋은 경기력 기대해주세요'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6.24 17: 14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캐나다 국제축구연맹 여자월드컵 대회를 마치고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조소현이 입국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한국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프랑스와 16강전에서 0-3으로 패배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8위의 한국은 세계 정상을 노리고 있는 프랑스(3위)의 벽에 막혀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지난 2003년 '미국 여자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으며 기대를 모았던 여자 축구대표팀이 첫 승과 16강 진출이란 성과를 얻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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