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아람 인턴기자] 가수 에일리가 콘서트 연습 중에 부채를 들고 요염한 안무를 선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에일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연습 열심히 하고 있어요~ 여러분 7월4일 올림픽홀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는 여성 백댄서들과 함께 부채를 펼쳐 들고 포즈를 취했다. 요염한 자세와 도도한 표정의 에일리의 모습에서 그가 콘서트에서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어떤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알차게 준비중? 기대가득", "여신이 따로 없네", "콘서트에서 만나요, 에일리"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7월 4일 데뷔 후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페이탈 어트랙션(Fatal Attraction)’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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