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민아, AOA 최단신 기록..초아 "키도 어중간해"

걸그룹 AOA 멤버 민아가 그룹 내 최단신으로 선정됐다.

AOA는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이날 AOA 초아와 지민, 그리고 민아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그룹 내 최단신 가리기에 나섰다. 앞서 초아는 셋 중에 자신이 제일 크다며 '키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이힐을 벗은 세 멤버는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보는 앞에서 키 측정에 나섰다. 세 멤버 중 민아가 가장 작았고, 지민이 제일 커 초아가 충격에 빠졌다. 이에 MC들은 초아에게 "키도 어중간해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AOA는 최근 신곡 '심쿵해'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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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