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오랜만에 핑클 '영원한 사랑'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 '영원한 사랑'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영원한 사랑' 노래가 흘러나오자 직접 춤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후 그는 "나이가 좀 있어서. 걸그룹 할 때도 라이브가 잘 안됐는데 양해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4주년 특집을 맞아 콜라보레이션으로 방송된다.
trio88@osen.co.kr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