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이번 컴백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오후 OSEN에 "선예가 원더걸스의 이번 컴백에는 참여하지 않게 됐다. 탈퇴는 아니다"라며 "최근 귀국한 것은 원더걸스와 무관하게 개인적인 일 때문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원더걸스는 선미가 합류한 유빈, 예은, 혜림 4인조로 신곡 활동을 할 계획"이라며 "7월 이후 오는 8월 컴백을 위해 작업 중"이라고 설명했다.
원더걸스는 지난 2012년 발매한 '라이크 디스(Like this)' 이후 공백기를 갖고 있다. 소희는 탈퇴, 소속사를 이적했으며 선예는 결혼해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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