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성대현 "덤블링 영재? 커서 서커스단원될 줄 알았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6.24 21: 23

성대현이 할머니에게 자라면서 있었던 일화를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24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성대현은 "나도 어렸을 때 할머니에게 컸다. 우리 할머니는 사람들 앞에만 가면 나에게 덤블링을 시켰다. 그래서 나는 커서 서커스 단원이 될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지나 역시 "나도 할머니에게 자랐다. 할머니는 나에게 어딜 가든 노래를 시켰다. 그래서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게 두렵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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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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