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주상욱, 김선아에 하트로 본인 인증 '로맨틱'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6.24 22: 25

주상욱이 제2의 복면남과 자신을 구별하기 위해 하트를 이용했다.
24일 방송된 KBS '복면검사'에서는 제 2의 복면남이 나타난 이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짜 복면남은 경찰 성호(홍석천)에게 상해를 입힌다.
제 2의 복면남이 상택(전광렬)의 수하라는 사실을 간파한 민희(김선아)는 다음날 상택을 찾아가 선전포고를 한다. 그날 저녁 대철(주상욱)은 복면남으로 민희에게 나타나 "혹시 진짜 나와 헷갈리까봐 나타났다"고 한다.

이어 그는 민희에게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며 "앞으로 이러면 진짜 나인 줄 알라"고 말해 민희의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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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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