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연정 "박명수한테 기획사 러브콜 받았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6.24 23: 40

치어리더 김연정이 방송인 박명수에게 러브콜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연정은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박명수에게 러브콜을 받은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세바퀴'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떄 mc가 박명수였다. 잠깐 쉬는 시간에 오셔서 연예인 할 생각 없냐고 물어보더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끼가 없다고 돌려 거절했는데 6개월만 따라다니면 없던 끼도 생긴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스'에서는 시선 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전효성, 소유, 예정화, 김연정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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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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