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소유 "군부대 공연..위험할 뻔한적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6.25 00: 03

가수 소유가 군 부대 공연 도중 사고가 날 뻔 했던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는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군 부대 공연에서 위험할 뻔한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군 부대 공연은 공연을 하러 간다기보다는 그분들의 기를 받아온다는 게 더 많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위험할 뻔한적이 있었다. 다솜이 밑으로 손을 내밀었는데 여러 명의 군인 분들이 손을 잡으셨다. 나중에 손을 빼니까 반지가 다 으스러져있더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라스'에서는 시선 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전효성, 소유, 예정화, 김연정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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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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