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유병재 "'무도' 식스맨? 이젠 '스타킹' 본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6.25 00: 22

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가 최근 화제가 됐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 올랐던 것에 대해서 "너무 재미 있는 분들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유병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유병재는 "학창시절 공부를 잘 했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잘하지는 않았는데 1등을 했다"라고 답했다. 또 직업에 대해서는 "코미디언인 것 같다. 작가도, 연기하는 것도 다 들어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유병재는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오신 분들이 너무 재미 있었다. 웃다가 왔다"라며 "이제 '스타킹'을 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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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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