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목극 자존심 지켰다. 두자릿수 시청률 1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6.25 07: 27

SBS 수목드라마 ‘가면’이 홀로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자존심을 지켰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가면’은 전국 기준 10.8%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맨도롱 또똣’(7.5%), KBS 2TV ‘복면검사’(6%)를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18일 방송된 8회에서 11.8%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던 이 드라마는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특히 다른 드라마가 모두 한자릿수를 기록한 가운데 ‘가면’은 나홀로 두자릿수를 유지했다.

jmpyo@osen.co.kr
S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