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첫번째 에세이집 ‘혼자 있어 좋은 날’을 출간했다.
손태영이 디디에 두보와 함께 한 이번 에세이집의 주요 테마는 때론 혼자 있고 싶은 여자들을 위한 버킷 리스트. ‘혼자 있어 좋은 날’은 두 아이의 엄마, 권상우의 아내가 아닌 한 여자 '손태영'이 보내고 싶은 시간을 담았다.
책은 손태영의 휴식, 취미 그리고 소통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돼 손태영이 평소 적어둔 버킷리스트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즐기는 그의 패션 스타일링도 함께 엿볼 수 있다.
특히 손태영이 직접 쓴 버킷리스트와 글을 통해 그동안 숨겨졌던 손태영의 개인사를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또 셀렙맘 손태영의 일상 스타일도 궁금증을 높인다.
30대 셀렙맘 손태영의 '혼자 있어 좋은 날'은 25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대형 서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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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에이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