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 '더맛샷' 심사위원 합류…28일 첫촬영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6.25 09: 19

케이블채널 E채널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 맛있는 원샷'(이하 '더맛샷')에 이연복 셰프가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더맛샷'은 문희준, 장수원, 김태우, 천둥 등 4명의 출연진이 두 명의 셰프 박준우, 이진곤과 두 팀으로 나뉘어 시민들을 위한 푸드트럭 요리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이연복 셰프는 '더맛샷' 푸드트럭 총괄셰프로 합류해 두 팀이 수행해야 할 미션을 직접 전달하고 평가하는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
'더맛샷' 관계자는 “이연복 셰프는 최근 방송계의 러브콜이 쏟아지는데도 대중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선뜻 출연을 결정했다”며 “‘중식대가’ 이연복 셰프의 색다른 모습을 ‘더맛샷’에서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더맛샷'은 오는 28일 일요일 강남역 일대에서 첫 촬영을 진행한다. 100명을 위한 요리와 게릴라 홍보전 등 조리부터 영업까지 현장에 뛰어들어야 하는 출연진들의 다이나믹한 하루가 어떻게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찾아가는 쿡방'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쿡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더맛샷'은 오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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