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한재화 인턴기자] 방송인 신수지가 KBS 스포츠 안전 캠페인에 등장했다.
신수지는 스포츠를 안전하게 즐기는 테마에 관한 공익 광고에 참여했다. 그는 평소 운동을 통해 프로선수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던 모습과는 달랐다. 광고 중 볼에 맞고 찡그리는 표정을 짓는 등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연기를 펼쳤다.
이 캠페인에서 신수지는 전 수영선수 정대래와 명콤비를 선보이며 활약했다는 전언.
명품 호흡을 자랑하는 신수지와 정다래는 현재 방송중인 KBS 1TV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 2.0’에 동반 출연하며, 그들이 직접 체험하는 아마추어 동호회의 매력을 소개하는 코너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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