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리키김 아들 태오가 직접 키운 상추 먹방을 선보여 화제다.
오는 27일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강원도 산골로 간 아메리칸 파파 리키김과 태남매의 좌충우돌 시골라이프가 그려진다.
시골 생활을 시작한지 3개월 만에 엄마 승주가 리키네 시골집을 찾아온다. 이에 리키김은 셋째를 임신한 엄마와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솥뚜껑 바비큐를 준비한다.
아빠 리키가 고기를 굽는 동안 시골집 텃밭에서 상추를 따기로 한 엄마 승주와 태남매. 시골에 온 첫날 태남매와 아빠 리키가 직접 씨를 심고 물을 주며 정성으로 키운 상추가 3개월 만에 훌쩍 자라 따먹을 수 있게 된 것.
그런데 직접 키운 상추를 뜯는 것도 잠시, 배고픔을 이기지 못한 태오가 갑자기 손에 쥔 상추를 입 속으로 우겨넣는 먹방을 펼쳤다.
태오의 깜찍한 상추 먹방은 27일 오후 5시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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