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아람 인턴기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이태환이 해맑은 미소가 돋보이는 '미소천사'로 변신했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이태환이 최근 김새론과 함께 진행한 TBJ 광고 촬영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환은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개구쟁이 소년 같은 모습으로 생기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뚜렷한 이목구비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에 의하면 이날 이태환이 김새론과 함께 32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촬영 내내 알콩달콩 남매 같은 호흡을 자랑하며, 화사한 미소로 밝은 긍정 에너지를 한껏 발산해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드는 미소천사로 통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태환 미소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이태환 웃는 모습도 잘생겼다", "이태환 빨리 좋은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이태환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이태환은 최근 MBC 드라마 '화정'에서 차승원의 아역인 어린 광해로 출연해 깊은 눈빛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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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