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김예림♥로빈, 은밀한 스파데이트 ‘아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6.25 13: 34

‘5일간의 썸머’ 김예림과 로빈이 스파데이트를 즐겼다.
25일 방송되는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스파 데이트를 즐기는 로빈과 김예림의 모습이 공개된다.
촬영 당시 데이트에 앞서 로빈은 상의 노출을 의식해 식사도 거르고 운동에 매진하며 근육을 단련하는데 집중했다. 두 사람은 각자 스파 마사지를 마친 후 함께 물놀이를 즐겼다. 로빈은 상의를 벗어 감춰왔던 근육을 공개하며 ‘상남자’의 매력을 어필했다. 하지만 좀처럼 알 듯 말듯한 김예림의 반응에 로빈은 수영을 가르쳐주며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틈틈이 엿봤다.

한편 촬영이 끝난 후 로빈과 김예림은 둘만의 오붓한 술자리를 가졌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김예림은 “그동안 티 내지 않았던 내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로빈이 조금 놀란 눈치였다”라고 전했다.
로빈은 “내가 오해했던 부분이 있었다. 이날 술자리 데이트는 우리 둘 사이의 터닝 포인트였다”라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5일 밤 12시 20분 방송.
kangsj@osen.co.kr
JT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