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여신 조은정 아나, '미키 선수, MVP 순위 2등이에요'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06.25 15: 20

롤챔스 서머시즌 부터 아나키와 스베누, 두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아나키는 시즌 3승째를 챙겼지만 박외식 감독이 이끄는 스베누는 1R 9전 전패의 수렁에 무너졌다. 1세트를 승리하면서 기세를 올렸지만 아나키는 녹록한 상대가 아니었다.
아나키는 25일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2015 스베누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스베누와 경기서 2-1 승리를 거뒀다. '상윤' 권상윤과 '미키' 손영민이 루시안과 아리로 활약하면서 시즌 3승째를 올렸다. 반면 연패를 거듭하던 스베누는 기어코 1라운드 9전 전패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경기 후 조은정 아나운서 아나키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조은정 아나운서가  MVP 순위 2위에 오른'미키' 손영민에게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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