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화장 지우고 '멍'.."정신없이 좋다"
OSEN 한재화 기자
발행 2015.06.25 16: 27

[OSEN=한재화 인턴기자] 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정신 없이 좋다"며 팬미팅을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전효성은 25일 자신의 SNS에 "내일부터 싱가포르-대만 팬미팅, 정신없이 좋다. 멍"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셀카를 덧붙였다. 사진 속 화장기 없는 수수하면서도 귀여운 외모가 시선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홍콩 오세요", "팬미팅 파이팅", "기대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로곡 '반해'로 활동을 마무리 지은 전효성은 KBS W ‘뷰티바이블’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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