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김지수가 '남들 다 예쁘게 찍는' 셀카를 잘 못 찍어 눈길을 끈다.
배우 김지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 살 터지기 10초전”이라는 글과 함께 얼굴이 코믹하게 보이는 각도에서 찍은 사진을 찍었다. 김지수 이외에도 배우 강소라, 가수 윤하 등이 SNS를 통해 스스로 ‘셀카 고자’임을 드러냈다. 이 셋 중에서 강소라는 최근 가장 발전한 셀카 실력을 보여준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진은 이래도 피부는 대박”, “지수님 각도를 바꿔요”, “이건 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수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에서 강남 복부인 '민마담'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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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인스타그램, 윤하 트위터, 강소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