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시사회에서 점프를? '엉뚱 매력남'
OSEN 한재화 기자
발행 2015.06.25 16: 44

[OSEN=한재화 인턴기자] 가수 헨리가 영화 '마돈나' 시사회 포토월 앞에서 점프를 하는 독특한 포즈를 선보였다.
헨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에는 그가 영화 '마돈나' 시사회장에서 포토월로 향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정적인 포즈 대신 '점프 샷'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동영상과 함께 흥분했던 당시 상황을 짧게 설명하는 글을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팬들은 "귀여워", "오빠는 늘 신남", "항상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헨리는 지난 13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에서 가수 예원과 4개월간의 가상 결혼을 종료,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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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인스타그램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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