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규 감독관,'비가 많이 내리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6.25 18: 12

마산 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25일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와 KIA의 시즌 12차전이 비로 인해 취소됐다. 당초 마산 지역에 비 예보가 있었고, 오후 5시가 넘어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양 팀 선수들은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했지만 오후 5시 52분 취소 결정이 나면서 이번 주중 3연전은 1승 1패로 끝이 났다. NC는 시즌 8번째, KIA는 10번째 우천 취소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에 편성될 예정이다.

조종규 경기감독관이 그라운드를 살피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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