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오늘도 비가 많이 오네'

25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

취소 결정이 나기 전 김성근 감독이 덕아웃에서 비오는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추후 일정으로 재편성된다. 한화는 26일부터 인천으로 이동해서 SK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넥센도 부산으로 넘어가 롯데와 원정 3연전이 예정돼 있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