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가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씨스타는 25일 방송된 Mnet 음악순위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애처럼 굴지마', '쉐이크 잇'으로 컴백무대를 꾸몄다.
먼저 '애처럼 굴지마' 무대에서는 농염한 느낌의 안무와 창법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타이틀곡 '쉐이크 잇'으로는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씨스타는 지난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의 '쉐이크 잇(SHAKE IT)'을 공개했다. 이후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음원사이트 멜론,벅스, 엠넷, 올레뮤직, 지니, 소리바다, 다음뮤직, 네이버뮤직, 몽키3, 싸이뮤직 등 총 10개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한편, 이날 ‘엠카’에서는 백아연&영현, 서인영&칸토, 마마무, 홍대광, 어썸베이비, 슬리피&민재, 멜로디데이, 세븐틴, 소년공화국, CLC, 하이포, 맥케이, 헤일로, 스피드, 플레이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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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