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크라임씬2’ 종영소감 “눈물나게 행복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6.25 21: 05

방송인 박지윤이 ‘크라임씬2’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박지윤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여러분의 사랑을 찐~~하게 피부로 느꼈던 ‘크라임씬2’. 태어나서 첨으로 3관왕도 해보고 눈물 나게 행복했어요”라며 “박강남, 박샵, 박코디, 박재즈, 박요염 올림”라고 ‘크라임씬2’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의 이름으로 인사를 전했다.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 시즌1의 추리 에이스였던 박지윤은 시즌2에서는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이에 지난 24일 종영한 ‘크라임씬2’에서 베스트커플상을 비롯해 연기왕, 캐릭터상을 수상 3관왕의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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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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