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욕망' 김범수 "학창시절 여학생과 얘기 못해 아직도 여자가 어색"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6.25 21: 29

'성적욕망'의 김범수가 학창시절 이성과의 관계를 고백했다.
김범수는 25일 방송된 tvN '성적욕망'에서 "인생에서 공부가 다가 아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학창시절 여학생들과 얘기를 못해서 아직도 여자가 어색하다"고 털어놓았다.

박지윤도 "나도 여중, 여고를 다녀서 대학교 들어가서 남자 선배와 소통하는 게 어려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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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성적욕망'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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