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한재화 인턴기자] 최현석 셰프가 경상남도(경남)팀 출연자에게 깜찍한 윙크를 선물했다.
그는 25일 방송된 tvN '한식대첩3'에서 대결에서 부적의 의미로 윙크를 날려달라고 부탁한 경남팀 박경례 출연자에게 흔쾌히 윙크를 선사했다. 최현석의 윙크를 받은 경남팀 출연진은 부끄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이날 대결에서 실력 발휘를 제대로 해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어 답례의 윙크를 선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대결 주제는 녹차와 어울리는 다과상이 선정됐다. 이를 위해 각 팀은 만발의 준비를 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한식대첩'은 지역의 자존심을 건 로컬푸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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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