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전북팀, 6회 우승…최현석 "녹는다"
OSEN 한재화 기자
발행 2015.06.25 22: 41

[OSEN=한재화 인턴기자] 여섯 번째 대결의 우승은 전라북도 팀에게 돌아갔다.
25일 방송된 tvN '한식대첩3'의 대결 주제는 '녹차와 어울리는 다과상'이었다. 이날 전라북도 팀은 복분자 단자-연사과-콩깨잘을 만들어 심사위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심사위원 심영순은 "제일 잘 하셨어"라며 극찬했고 최현석은 "연사과는 조청과 설탕 그 비율을 잘 맞춰서 그런지 입에 들어가면 그냥 녹아버리거든요", "녹차와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제주도 팀과 서울 팀은 탈락후보로 지명돼 끝장전을 치렀다.
'한식대첩'은 지역의 자존심을 건  로컬푸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bagore@osen.co.kr
'한식대첩3'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