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정신병 문제로 궁지 몰린 주지훈 구하러 나섰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6.25 23: 06

수애가 주지훈을 구하러 나섰다.
25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는 민우(주지훈)의 방에서 다량의 수면제가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민우는 이 일로 정신병에 대한 문제가 다시 거론되고, 식구들은 민우를 정신병원에 보내야하는 거 아니냐는 말을 한다.
이후 이 일은 회사에까지 알려주고, 회사에서는 민우의 본부장직 해임을 안건으로 이사회를 소집한다. 자신의 방에 수면제를 갖다 놓은 것이 지숙(수애)이라는 사실을 안 민우는 하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자신이 그 책임을 고스란히 안는다.

지숙은 결국 이사회에 들어가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민우를 구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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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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