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비행기에서 언제나 목베개 사랑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26 12: 01

[OSEN=서아람 인턴기자] 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기내에서 목베개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전효성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미팅 출국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전효성은 기내에 앉아 목베개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하루 전날인 지난 25일 올린 사진에도 고양이 모양의 귀여운 목베개가 셀카에 등장했다. 해외 팬미팅 때문에 비행기를 자주 타야하는 전효성에게 목베개는 필수 아이템이자 패션 아이템이 된 것.

이를 접한 네티즌은 "기내에서 목베개는 필수군요", "고양이 목베개 귀여워요 갖고싶다", "언니 힘들어도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효성은 KBS W ‘뷰티바이블’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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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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