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측 "'프리즌', 검토 중인 작품" 입장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6.26 10: 18

배우 한석규 측이 영화 '프리즌'(가제) 출연에 대해 검토 중인 작품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석규의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측 관계자는 26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프리즌'을 검토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프리즌' 시나리오를 제안 받고 검토 중에 있다"면서 앞서 '아버지의 전쟁'(가제) 출연 언급에 대해서는 "'아버지의 전쟁'은 예전에 시나리오를 받았고 '프리즌'은 최근에 받은 것이다. 두 작품 모두 검토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프리즌'은 교도소장이 누군가의 의뢰를 받은 후 수감된 죄수들과 짜고 감옥 밖에서 벌어지는 일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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