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측이 가수 이효리의 전 소속사인 B2M엔터테인먼트와의 합병설에 대해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CJ E&M 관계자는 26일 OSEN에 "B2M엔터테인먼트와 여러 가지 사업적인 논의를 한 것은 맞지만, 합병 등에 관해서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B2M엔터테인먼트가 CJ E&M과 합병, 산하 레이블 형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논의 중인 만큼 향후 어떤 결정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B2M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스피카, 가수 에릭남, 니콜 등이 소속돼 있다.
se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