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엄정화 “라미란, 언니 아닌 동생” 폭로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6.26 13: 10

배우 엄정화가 친한 라미란의 동생이라고 폭로했다.
엄정화는 26일 방송된 KBS 쿨FM ‘김성주의 가요광장’에서 일일 DJ로 나선 후 라미란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그는 라미란에 대해 “언니다”라고 농담했다. 이어 그는 “친한 친구이자 동생”이라고 말했다. 라미란은 씁쓸해 하며 자신이 동생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한편 엄정화는 ‘가요광장’ DJ 경력이 있다. 이번에 14년 만에 DJ 특별 복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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