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장예원 SBS 아나운서, 서경석이 SBS '창업스타'의 MC로 합류한다.
‘창업스타’의 연출을 맡은 김태형 PD는 26일 오후 OSEN에 “전현무, 장예원, 서경석이 ‘창업스타’의 MC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창업스타’는 창업을 지원하는 ‘창업경진대회’를 미래창조과학부와 SBS가 공동으로 예능 프로그램으로 기획해 만든 토크쇼 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전국에서 창업을 원하는 청년지원자들이 창조혁신센터를 통해 지원한 후, 연예인 및 심사위원들이 창업 아이템을 심사해 우승자를 뽑으면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는 방식이다.
첫 방송은 오는 7월 3일 첫 방송. 9부작 시즌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jsy90110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