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몬스타엑스, "소유vs보아, 보아가 이상형" 솔직 고백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26 14: 53

[OSEN=서아람 인턴기자] 신인그룹 몬스타 엑스가 이상형으로 가수 보아를 꼽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는 게스트로 몬스타엑스가 출연해 릴레이 이상형을 펼쳤다.
이 날 몬스타엑스는 릴레이 이상형에서 소속사 선배인 소유 대신 보아를 이상형으로 선택했다. 이에 박경림은 "소속사 후배를 챙겼지만 결국은 보아를 선택했다"고 놀리자 주헌은 "회사에서 매니저한테 혼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몬스타 엑스는 지난달 14일 발매한 타이틀곡 '무단침입'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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