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전쟁' 김세인,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간병인 변신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26 15: 01

[OSEN=서아람 인턴기자] 배우 김세인이 ‘여자전쟁-다섯 번째 에피소드: 여자의 이유'에서 유일무이한 섹시 간병인으로 변신했다.
‘여자의 이유’는 신혼여행 중 갑작스런 사고로 성불구자가 돼 절망 속에 살아가는 천동(라용 분)과 그의 옆을 지키는 아내 잎새(김세인 분) 그리고 이들의 관계를 반전시킬 의문의 남자 하균(안상회 분)의 미묘한 삼각로맨스를 다룬 내용이다.
공개된 첫 스틸 속 김세인(잎새 역)은 보기만 해도 아찔한 유니폼을 입고 환자를 돌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 빼어난 미모와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김세인은 환자들을 극진히 대하는 간병인으로 등장, 보편적인 간병인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자태를 뽐냈다.

또한 타이트한 유니폼 위로 드러나는 그녀의 탄탄한 몸매와 볼륨감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부러움과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한 관계자는 “‘여자의 이유’의 잎새에겐 섹시함, 다정함 등 다양한 면모가 공존하고 있다. 그 각가지의 면면을 안정적인 연기력을 겸비한 김세인이 잘 표현하고 있어 매력적인 캐릭터가 탄생할 것 같다”고 전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옴니버스 형식으로 100% 사전제작 되는 IPTV 전용콘텐츠 ‘여자전쟁’은 오감을 자극하는 19금(禁) 스토리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로 무장,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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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전용콘텐츠 '여자전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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