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아이돌 래퍼, 수난 시대? '줄줄이 디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6.26 15: 42

[OSEN=박판석 인턴기자] 엠넷 ‘쇼미더머니4’ 측이 아이돌 래퍼들이 예선전에서 타 참가자들에게 연속적으로 '디스'를 당하는 내용이 선공개됐다.
‘쇼미더머니4’ 측은 26일 오후 네이버 캐스트를 통해 이날 오후 방송되는 1회 내용을 사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쇼미더머니4’ 예선에 참여한 위너 송민호, 빅스 라비, 세븐틴 버논, 몬스타엑스 주헌 등의 아이돌 래퍼들이 다른 참가자들에게 살벌한 견제를 당하는 모습이 담겼다.
다른 참가자들은 “싸구려 고막에 아이돌 뮤직”, “국산 과자처럼 과대포장” 등 직설인 표현이 난무했다. 특히 프로듀서 지코의 형인 우태운에 대해 “자기 버스에 형을 태운 지코”라는 언급도 있어 이목을 끈다.

이 영상은 라비가 프로듀서 로꼬에게 심사받기 직전에 끝이 난다.
‘쇼미더머니4’는 26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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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티저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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