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최강희의 동안 유지 비결로 마음씨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유리는 26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트호텔에서 열린 올리브TV '맵스' 제작발표회에서 "최강희가 동안을 유지하는 비결이 마음씨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최강희 언니가 마음씨가 예뻐서 동안을 유지하지 않나 싶었다. 옆에서 보니까 따로 관리비법이 없더라. 노하우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더라. 아마 마음이 순수하고 맑아서 동안을 유지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맵스'는 시속 40km 이하로 느리게 달리는 여행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미쳐 보지 못했던 것들을 새롭게 발견하는 로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28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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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