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가수 김태우가 라디오에 출연해 데니안의 인기를 실감했다.
김태우는 26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조우종의 뮤직쇼'에 일일 DJ를 맡은 데니안에게 "데니형 (인기) 식지 않았구나"라고 말했다.
이날 '데니의 뮤직쇼'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김태우는 보이는 라디오를 보러온 팬들의 큰 함성을 듣고 "데니형 (인기) 식지 않았구나" 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하니까 신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데니안은 2011년 부터 2013년까지 약 2년간 ‘데니의 뮤직쇼’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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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