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타자 서건창,'깔끔한 안타'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6.26 19: 18

26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1루에서 넥센 서건창이 우전 안타를 치고 있다.
넥센은 김택형을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김택형은 첫 선발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24일 NC전에서 2⅓이닝 동안 4볼넷을 헌납하며 3실점(1자책)으로 마운드를 내려왔으나 최근 선발 2경기에서 각각 5이닝 1실점씩으로 호투했다.

롯데는 린드블럼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린드블럼은 시즌 15경기에 나와 10차례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할 정도로 안정감이 있다. 시즌 성적은 8승5패 평균자책점 3.74. 최근 등판인 21일 두산전에서는 4⅔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다. 시즌 넥센전은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4.15./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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