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드라마와 예능 균형 잘맞아..경제적 파급효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6.26 21: 49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가 '프로듀사'에 대해 "드라마와 예능의 균형이 잘 맞았다"라고 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 스페셜 방송에서는 드라마의 하이라이트가 공개됐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프로듀사'의 성공에 대해 "예능국이라는 소재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라며 "드라마와 예능을 잘 섞어서 균형을 맞췄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경제적인 파급효과가 드라마 하나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경제에도 파급효과를 주게 된다. 이런 것을 일정부분 해냈다는 것이 가치 부여가 된다"라고 덧붙였다.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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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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