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민혁-줄리엔강, 경쟁하듯 복근 자랑 '감탄'

비투비 민혁과 줄리엔 강이 복근 자랑을 했다.

26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비투비는 얼마전 찍은 복근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일주일만에 준비한 거다. 원래 내가 내정된 게 아니었는데, 급하게 '땜빵'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그럼, 평소에도 저런 몸을 유지한다는 거네. 조금만 보여달라"고 했고, 민혁은 소심하게 윗도리를 살짝 들어올렸다.

김효진은 같이 출연한 줄리엔강에도 복근 공개를 요청했고, 줄리엔은 시원하게 복근을 공개했다. 이에 민혁도 자극을 받아 자신의 복근을 다시 공개해 출연진들의 환호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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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