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꿀낮잠에 흠뻑…나 PD가 깨웠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6.26 22: 21

이서진이 꿀맛 같은 낮잠을 즐겼다.
이서진은 26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7회에서 게스트로 방문한 유해진에게 점심 설거지를 맡긴 채, 방에서 낮잠에 깊숙하게 빠져들었다.
이서진은 바깥의 소란에도 불구하고, 깊은 잠에 빠져 눈길을 끌었다. 결국 모든 이들이 잡초 제거에 동원되자, 나영석 PD는 방으로 돌아와 이서진을 부르며 "형, 잡초 뽑아"라고 잠을 깨웠다.

잠시 '버둥버둥' 거리던 이서진은, 잠에서 깬 후 곧장 밭으로 나와 잡초 제거에 합류했다.
한편,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tv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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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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