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보아, 몽롱한 아침 기상…'보몽사몽'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6.26 22: 57

가수 보아가 기상, 옥순봉에서 두 번째 아침을 맞았다.
보아는 26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 7회에서 게스트 유해진과 함께 '세끼집'에서의 이튿날 생활을 무사히 끝마치고 숙면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일어나 맞이한 두 번째 아침. 첫째날도 '아이돌 시조새' 답지 않은 인간적인(?) 기상으로 일어나 시선을 사로잡았던 보아는 이번에도 예사롭지 않은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보아는 비몽사몽한 모습으로 한동안 앉은 상태를 유지했다. 자막에는 보아와 비몽사몽을 더한 '보몽사몽'이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이후 일어나던 보아는 "아이고 무릎이야"라고 읊조려 삭신이 쑤시는 나이(?)임을 드러냈다.
한편,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tv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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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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