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허윤정,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다.. 허당 매력
OSEN 서아람 기자
발행 2015.06.27 00: 41

[OSEN=서아람 인턴기자] 배우 겸 교수 허윤정이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매력을 발산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첫 등장한 허윤정은 원래 모이기로 한 장소가 아닌 그 반대변의 한 정자에서 출연자들을 기다리며 개인기를 준비하겠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어 허윤정은 "정자에서 선남선녀가 만나는건가. 누가 올까"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정자까지 가기 위해 개울을 건너다 거센 물살에 어린 PD와 함께 넘어져 우스운 상황을 연출했다. 우여곡절 끝에 정자에 도착한 그는 개인기를 위해 팝송을 부르며 멤버들을 기다렸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kittset@osen.co.kr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