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혁이 드러머의 팔근육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씨엔블루 민혁이 출연했다. 그동안 누나와 살다 혼자 독립한지 10일 밖에 안된 민혁은 일어나자 마자 이불을 정리하고, 아침밥으로 된장국과 소고기를 구워먹는 모습을 보였다.
그 과정에서 드러머의 팔근육이 드러났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황석정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잔근육이다"고 비명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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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